한미양행은 루이안트 코리아 코스메틱스 파마슈티컬 컴퍼니와 건강기능식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 세번째) 정원영 한미양행 이사와 (왼쪽 네번째) 응안 루이안트 대표 (한미양행 제공)
한미양행은 루이안트 코리아 코스메틱스 파마슈티컬 컴퍼니와 건강기능식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 세번째) 정원영 한미양행 이사와 (왼쪽 네번째) 응안 루이안트 대표 (한미양행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한미양행 베트남 기업 '루이안트 코리아 코스메틱스 파마슈티컬 컴퍼니(이하 루이안트)'와 제2차 건강기능식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계약 체결식은 한미양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응안 루이안트 대표와 정원영 한미양행 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 1차 협력 기간 동안 ‘7 Days Plus Glutathione Collagen’, ‘AQUA-IN White Collagen PLUS+’, ‘365 Safe Sun Solution’ 등 고품질 제품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립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면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5년 계약이 성사됐다.

한미양행 관계자는 "이번 체결식은 새로운 발전과 견고하고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라며 "과거의 성공 경험과 명확한 비전,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기능성 식품 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응안 루이안트 대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협력이 더 많은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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