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은 미래회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지원 기금을 마련했다. (컨비니언스 제공)
바른생각은 미래회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지원 기금을 마련했다. (컨비니언스 제공)
컨비니언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섹슈얼 컬처 브랜드 바른생각이 지난 11일 미래회가 개최한 자선바자회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생각하는 여성들의 소규모 봉사 모임으로 1999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4개 기관 39억원을 후원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미래회 자선 바자회는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됐다. 모인 기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 문화 지원 후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컨비니언스 박경진 대표는 “미래회의 자선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동행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른생각은 뜻있는 기업과 기관, 조직과 연대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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