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치료제 개발·수출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메드트로닉 코리아 출신의 강철중 전무를 영입하며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강철중 전무는 메드트로닉 코리아, 동아ST에서 상무를 역임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강 전무는 MBA를 이수한 경영 전문가로써 약 25년간 대형 의료기기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 진행,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수립을 진행하는 등 사업 가속화를 이끈 경험이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CI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제공)
넥스트바이오메디컬 CI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제공)
강 전무는 “현재 출혈 예방 시장과 관절염 통증 색전 시장이라는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혁신형 제품에 대해 큰 매력을 느껴 회사에 합류하게 됐다”며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우수한 제품 성능과 임상적 근거,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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