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제공 위한 상생협력회의 개최
계약 재배 정보 플랫폼 활용 독려
이번 회의에는 농가와의 계약 재배를 통한 상생 제품 개발과 수입 농산물의 국산 대체 등 협력을 추진 중인 CJ제일제당[097950], 대상[001680], 오뚜기[007310], 오리온[271560], CJ프레시웨이[051500], 신세계푸드[031440], 아워홈 등 9개 기업과 협회 등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상생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상생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논의도 이뤄졌다. 또 올해 시범 구축되는 계약 재배 정보 플랫폼과 계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약정서 등을 소개하고 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했다.
농식품부는 내년 6월 계약 재배 정보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 개발·보급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