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의 도전과 한계 극복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행사로 ‘브레이크 4’, ‘도전, 루틴 21’, ‘더피크챌린지’ 등이 포함됐다.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은 지난달 9일 시작해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경남제약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린 ‘브레이크 4’ 행사에는 약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피지컬 4종 챌린지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남제약은 이 행사에 참가한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현장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를 홍보했다.
‘도전, 루틴 21’은 청년들이 21일간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실천하며 그 과정을 SNS에 공유하는 온라인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노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동기부여를 얻는다.
또한 ‘더피크챌린지’는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 속리산, 관악산 등 대한민국의 5대 산맥을 청년들이 나눠 등반하는 행사다. 이 도전에는 12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며, 4807m의 몽블랑 높이에 도전하는 의미로 행사가 진행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자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에 참여해 청년들의 용기 있는 참여를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캠페인들을 통해 청년들과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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