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LG생활건강 첫 최고상 수상 영예
물 필요 없는(Waterless) 양치질 실현…‘차별적인 고객경험’ 제공
에어 칫솔은 ‘30년 후 LG생활건강이 우주정거장에서 판매할 생활용품’이라는 컨셉을 착안한 미래지향형 디자인이다. ‘물 필요 없는 편리함(Waterless Convenience)’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디자인됐다.
칫솔모가 있어야 할 칫솔 머리 부분이 비어 있는데 여기서 강한 바람과 함께 가글액을 입안 곳곳에 분사해 간편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구강 관리 분야에서 ‘물 필요 없는 양치질’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고 이에 맞춰서 차별화된 미래형 칫솔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LG생활건강 디자인만의 차별적인 가치를 연구하는 CVC(Customer Value Creator) Lab을 중심으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소하고 색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디바이스 디자인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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