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자연 속에서 펼쳐진 FW24 시즌
이번 화보는 라코스테의 상징이자 브랜드의 헤리티지인 테니스가 메인 테마다. 라코스테의 24FW 컬렉션을 입고 자연 속에서 가을의 온화한 날씨를 만끽하는 안효섭의 하루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한적한 초원을 배경으로 테니스를 치는 모습과 함께 잔디밭에서 강아지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 우아하고 스포티한 라코스테의 무드를 안효섭만의 매력으로 표현했다. 특히 그는 라코스테 24FW 제품으로 클래식한 스포츠웨어 감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라코스테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과 안효섭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더욱 돋보인다. 따뜻한 가을이 느껴지는 오렌지 컬러의 다운 푸퍼와 고급스럽고 차분한 모노톤의 울 트러커 자켓, 포근한 무드의 케이블 니트와 클래식한 컬러 가디건 등이 컬렉션의 종류다.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3월, 파리에서 공개된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라지아 콜로투로스(Pelagia Kolotouros)의 24FW 런웨이 룩도 이번 화보 콘셉트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의 우아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