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5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관련해 유관기관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천의료원과 공동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유관기관 보건·방문·복지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복설계사 역량강화 교육 후 기념촬영(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예종 교수) (상주적십자병원 제공)
행복설계사 역량강화 교육 후 기념촬영(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예종 교수) (상주적십자병원 제공)
이날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법,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 현장의 교육 요구도를 반영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세부적으로 복설계사 역량강화교육, 뇌졸중 이해 및 예방관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소개, 뇌혈관센터 견학으로 진행됐다.

김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교육 현장의 요구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교육 효과와 만족도가 높았다.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사업에 반영해가는 상주적십자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