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053950)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와 협업해 ‘위켄드 테이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말 브런치에 비타민이 풍부한 레모나 컨셉을 접목한 디저트를 추가해 상큼한 맛을 강조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독창적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경남제약 레모나-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위켄드 테이블’ 연출 이미지 (경남제약 제공)
경남제약 레모나-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위켄드 테이블’ 연출 이미지 (경남제약 제공)


뷔페 스테이션에는 ‘아티초크와 아보카도’, ‘가리비와 바질 페스토’,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의 애피타이저가 준비된다. 또한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양갈비와 그레몰라타 크림’, ‘모르타델라와 루꼴라 포카치아’ 등의 메인 요리를 제공한다.

메인 메뉴로는 ‘바닷가재 카치우코’와 ‘보타르가 스파게티와 메로’가 마련돼 있으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볼로네제 스파게티’를 제공한다. 디저트는 레모나처럼 상큼한 ‘치즈 케이크’와 ‘망고 판나코타’가 준비돼 있으며, 웰컴 드링크도 제공된다.

경남제약 레모나-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위켄드 테이블’ 포토존 (경남제약 제공)
경남제약 레모나-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위켄드 테이블’ 포토존 (경남제약 제공)


이탈리아 남부의 느낌을 살린 포토존도 마련됐다. 레모나 제품과 함께 입구부터 상큼한 노란색 레몬 나무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위켄드 테이블’ 프로모션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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