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일할인, 경품 응모...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

BC카드는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의 박강수 골프존 대표와 손잡았다. 이에 오늘부터 30일까지 ‘골핑’ 및 ‘골프존마켓’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제공)
BC카드는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제공)
먼저 '골핑'에서 매주 월요일 BC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결제일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마켓'에서는 요일 관계없이 건당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0% 결제일할인 혜택을 적용 받는다. 할인 혜택은 골핑과 골프존마켓 각각 1인당 1일 1회 최대 3만원 및 5만원까지다.

같은 기간 골프 관련 업종이라면 어디서나 BC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고 희망하는 경품에 응모를 할 수도 있다. 이후 추첨을 통해 골프존 커머스 상품권 1만원권(500명), 쇼골프 멤버십 1개월권(300명), 오렌지9 스크린골프 이용권 1장(100명)을 제공한다. 이는 결제일할인 이벤트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우리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iM뱅크,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11개 회원사에서 발급하는 BC신용 및 체크카드 이용 고객, 그리고 BC카드가 자체 발급하는 BC바로카드 이용 고객이이다.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각 이벤트 태그를 터치해 참여할 수 있다.

임표 BC카드 전무는 “이번 이벤트로 골프에 대한 접근성과 혜택을 강화해 보다 많은 고객이 풍성하고 편리한 골프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마이태그 등 편리한 혜택 플랫폼 서비스와 자체 보유한 NFT 기술력을 통해 국내 골프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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