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제로' 대체면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 출시
면 요리도 즐기면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싶은 소비자 니즈 반영
저칼로리에 영양 균형까지 맞춘 설계로 건강함 높여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 성장을 이끄는 풀무원이 두부면 시리즈와 두유면에 이어 새로운 타입의 ‘납작두유면’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면' 다양화를 추진한다.

풀무원은 '건강면' 다양화에 나선다. '밀가루 제로'의 대체면으로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건강면' 다양화에 나선다. '밀가루 제로'의 대체면으로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을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밀가루 제로(ZERO)’의 대체면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면 요리를 즐기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밀가루 대신 콩으로 만든 ‘두부면’과 ‘두유면’, 해조류를 활용한 ‘리얼해초 미역면’ 등 풀무원표 건강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대체면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선보인 ‘식물성 지구식단 Silky두유면’의 후속 제품으로서 면 요리를 먹으면서도 영양 밸런스를 갖췄다. 납작하고 넓게 제면한 칼국수면 형태로 기존 두유면 대비 두께는 얇게, 가로 면적은 넓게 만들어 한층 더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개당 85㎉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백질 3g, 식이섬유 6g, 칼슘 342㎎까지 더해 균형 잡힌 영양 설계로 건강함을 높였다.

이지은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식단 관리가 일상화하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대체면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풀무원지구식단’의 인기 제품인 두유면을 새로운 타입인 ‘납작두유면’으로 추가 출시했다”며 “풀무원지구식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의 지속 가능한 식단을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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