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자녀에게 프로틴세트, 핫팩 등 ‘수능대박’ 응원 선물 꾸러미 전달
수험생 자녀 지원에 힘쓴 임직원과 가족들 격려

하림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49명에게 응원편지와 선물을 전했다.

하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49명에게 응원선물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하림 제공)
하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49명에게 응원선물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하림 제공)

하림은 지난해부터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위한 수능선물을 전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자녀 106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응원 선물은 단백질과 견과류로 만든 하림 프로틴선물세트와 무릎담요, 핫팩, 네입클로버 키링, 필기구 등으로 구성했고,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합격 응원 편지도 함께 담겼다.

하림이 임직원 자녀에게 전달한 선물꾸러미 (하림 제공)
하림이 임직원 자녀에게 전달한 선물꾸러미 (하림 제공)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응원편지를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막바지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가족들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응원선물을 받은 박인화 생산2팀 사원은 “자녀의 수능 시험까지 관심을 갖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 아이가 더 힘을 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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