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은 지난 15일, 글로벌 광학 기업인 독일 자이스(ZEISS) 본사 대표단과 함께 스마일 수술 1000만 안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국내외에서 스마일라식 및 스마일프로 시력교정수술이 1000만 안 이상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기념하는 자리로 밝은누리안과병원이 이 성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이스 본사 대표단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자이스 본사 대표단은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을 직접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전밝은누리안과병원 의료진과 독일 자이스(ZEISS)본사 대표단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 제공)
대전밝은누리안과병원 의료진과 독일 자이스(ZEISS)본사 대표단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 제공)
독일 자이스(ZEISS) 본사 대표단은 밝은누리안과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고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까지 병원 전반을 둘러보며 인증패 전달식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자이스(ZEISS) 본사 대표단은 “스마일라식 및 스마일프로 1000만안 달성에 기여한 대전밝은누리 안과병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감사패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성준 대전밝은누리안과병원 병원장은 “자이스 社의 국내&해외 스마일라식 및 스마일프로 1000만안 달성이라는 성과에 본원이 기여를 했다는 점이 기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본원은 시력 교정 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2차 병원으로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만족도 높은 스마일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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