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 이하 중개수수료 제공 민간배달앱 땡겨요ㆍ먹깨비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예산부담없이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 기대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신한은행 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경기도 내 공공배달앱 지위를 갖게 된다.
경기도는 12월까지 시군과 협력해 이들 민간배달앱과 경기지역화폐 결제시스템을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앱사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 이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배달앱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도는 중개수수료 2% 이하 민간배달앱이 경기지역화폐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배달시장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그간 경기도 배달특급 주도로 진행된 공공배달앱 사업이 민간영역과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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