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닥터’는 “개원! 혼자하면 쌩고생, 함께하면 성공개원”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병·의원 개원과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세미나에서는 병·의원 개원 준비에 있어 핵심인 입지 선정, 대출, 마케팅, 인테리어, 의료 장비 선정 등의 실무적인 주제부터, 병.의원 경영 중 실제로 겪게 되는 매출관리, 세금 신고, 절세 전략, 네트워크 및 가전 세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병·의원 개원과 운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원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실무 토크’ 형태로 연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사례중심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성공닥터의 관계자는 “병·의원 개원과 경영은 또 다른 전문 영역이다.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입지 선정부터 세무, 노무, 마케팅까지 다방면의 전문 지식이 요구된다”며, “성공닥터는 이런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개원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원장들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첫 세미나가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개원 준비 및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며 ‘성공닥터’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한 예비 원장은 “개원 준비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세미나를 통해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공닥터의 세미나는 매월 1회 진행하며 다음 세미나의 일정은 내년 1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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