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지난달 4일 일본 도쿄과학의과대학병원의 모르시타 코지 구명구급센터장, 코지마 미츠아키 부센터장 등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의정부성모병원 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 30여 명이 참석해, 일본의 선진적인 구명구급의료 시스템을 직접 접하며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강연에서는 “Trauma care in Institute of Science Tokyo”와 “Hybrid ER”를 주제로 일본의 응급의료체계와 외상 치료 경험이 상세히 공유됐다. 특히 모르시타 코지 교수는 일본의 구명구급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전라남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27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도내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주민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을 당부했다.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된 시점을 기준으로 발령되며, 전남에서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채집된 모기 중 해당 종이 확인됐다. 이 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 습한 곳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3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철인 8~9월에 절정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일본뇌염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 시 대부분은 경미한 발열이나 두통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엘케이(JLK, Inc.)는 자사가 개발한 AI 기반 MRI FLAIR 영상 솔루션(JLK-FLAIR)이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로써 제이엘케이는 일본 뇌졸중 진단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JLK-FLAIR는 MRI FLAIR(Fluid-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영상의 고신호강도 영역을 분석하고 시각화해, 해당 영역의 부피를 측정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MRI FLAIR 영상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치료 적절성 평가뿐만 아니라, 뇌백질 변성(WMH) 정량 분석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을 예측하는 데에도 활용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파우더 타입 내시경용 지혈재 ‘Nexpowder™’(넥스파우더)의 일본 첫 출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하고, 현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일본은 내시경 기기 분야의 강국으로, 넥스파우더는 일본 시장 내 첫 파우더 타입 내시경용 지혈재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파우더는 높은 사용자 편의성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넥스파우더는 이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
노랑풍선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했다. 국내 대표 여행사인 노랑풍선은 지난 10일 일본 오사카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소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이번에 문을 연 오사카 사무소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일본 법인 'YBJ(YELLOW BALLOON JAPAN)' 산하 조직으로, 일본 내 개별 여행(FIT) 상품 발굴 및 현지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오사카시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이 사무소는 김현숙 부사장이 총괄을 맡고 총 4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현지 네트워크 확대 및 운영 최적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이 사무소는 호텔 직접 계
박주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6~8일 3일간 일본 고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 일본종양내과학회 (the Japanese Society of Medical Oncology Annual Meeting, JSMO) 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Travel Award는 우수한 학술 연구를 발표한 해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종양내과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회로, 해외 유수의 종양학 관련 의학자 및 보건의료인들이 참가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연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국제적 학문 교류의 장이 됐다. 박주현 교수는 ‘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and the risk of young-onset pancreatic cancer among young
바이오 신약 기업 ㈜프로앱텍은 일본의 KH NeoChem과 손을 잡고 표적 단백질 분해제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두 회사가 각각 보유한 지속형 항체 단편 기술인 알부바디(AlbubodyTM)와 간세포 표적 글라이칸을 결합해 특정 표적에 대한 선택적 분해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앱텍의 차세대 접근 방식은 기존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과는 달리 리소좀을 활용한 새로운 기법으로, 암 및 다양한 질환에서 핵심 타겟이 되는 세포막 또는 세포외 기질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겨냥하고 있다. 알부바디 플랫폼 기술은 높은 타겟 선택성과 더불어 반감기 증대 효과를 통해 암세포 침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
뇌졸중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이달 6일부터 3일간 일본 오사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일본 뇌졸중 학회(Stroke 2025)와 한일 합동 뇌졸중 컨퍼런스(KJJSC 2025)에 참가하며 일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Stroke 2025는 일본뇌졸중학회가 주최하는 일본의 뇌졸중 학술 행사로, 최신 뇌졸중 진단 및 치료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제이엘케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PMDA(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승인을 획득한 JLK-CTP, JLK-PWI, NCCT AI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NCCT(비조영CT) AI 솔루션은 일본 의료진의 관심이 높은 제품으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뇌출혈·뇌경색의 신속한
멘탈헬스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이 지난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 뇌자극 컨퍼런스에서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의 주산기 우울증 실증연구 및 양극성 장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조희영 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마인드스팀의 주산기 우울증 실증연구의 중간 결과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임상은 한국판 벡우울척도(K-BDI-II) 18-28점 범위의 경도 중등도 주요 우울장애를 가진 주산기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치료방법은 마인드스팀을 통한 재택 자가 치료 방식이다. 임상 중간 결과 마인드스팀을 6주간 치료받은 후 임상 참여자들은 평가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평가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원격 영상 진단 기업 닥터넷(Doctor Net Inc.)과 총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휴런의 박찬익 부사장 겸 CBO와 닥터넷 Hasegawa Masako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닥터넷은 일본 최대 규모의 원격 영상 진단 기업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단 영상 분석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은 비조영 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일본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 유통·판매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올해 내 휴런 스트
한올바이오파마가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바토클리맙(HL161BKN)’을 갑상선안병증(TED)에 대한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은 희귀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의약품으로, 유병인구가 약 5만 명 이하에 속하면서도 환자 수, 미충족 수요(medical needs), 개발 가능성 등 요건을 충족하는 치료제에 부여된다 . 현재 일본에서 갑상선안병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약 3.5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치료제는 시판허가일로부터 최대 10년간 독점권 부여, 세제혜택 제공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바토클리맙은 자가
일본 게이오대학병원은 최근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거나 질병으로 인해 자궁을 잃은 여성을 대상으로 제 3자의 자궁을 이식해 임신·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자궁 이식’ 임상 연구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최초의 자궁 이식 시행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로키탄스키 증후군’ 등의 질환을 가진 2030대 여성 약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키탄스키 증후군은 약 4000~5000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게이오대 병원은 2022년에 연구 계획을 학내 위원회에 신청했으며, 이후 심사가 이어져 왔다. 자궁 이식을 희망하는 여성은 먼저 자신의 난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인 GC지놈이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28일 GC지놈은 일본 소재 계열사인 GC림포텍과 액체생검 기반의 다중암 조기진단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의미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GC림포텍은 세포치료제 위탁생산 및 배지·시약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일본 내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림포텍은 GC지놈의 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와 ‘DNA CT(DNA Cancer Tracking)’를 주요 의료기관 및 연구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
롯데웰푸드가 일본의 인기 과자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일본 롯데의 히트 상품인 '파이노미(パイの実)'를 '파이열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이열매는 페이스트리 속에 초콜릿이 들어가 한 입에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며 "국내 비스킷 과자 제품 중에는 유일한 형태"라고 전했다.이 제품은 1979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장수 브랜드다. 회사 측은 "일본 여행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꼽히는 과자"라며 "최근 국내 시장에서 페이스트리 형태의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수입 판매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파이열매의 특징은 64겹의 바삭한 페이스트
국내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딥노이드는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일본 의료 산업 전시회 ‘메디컬 재팬 오사카 2025 (Medical Japan OSAKA2025)’에 부스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지 의료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전략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함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메디컬 재팬(Medical Japan)’은 일본의 의료·병원·제약 산업 전시회로, 매년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의료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 딥노이드는 ‘DEEP:NEURO(딥뉴로)’와 ‘M4CXR’ 모델을 중점적으로 알린다.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 부족한 수의 의료진을 도와 높은 정
한국원자력의학원은 25일 후쿠시마 의과대학과 난치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방사선비상진료 분야의 연구 협력 및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의료 대응을 주도했던 후쿠시마 의과대학과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협약을 체결하고 방사선비상 의료대응, 방사선 선량평가, 방사선 피폭 손상치료 등 세부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방사선비상진료 분야의 협력 강화와 더불어 난치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위한 핵의학 분야의 상호 협력 내용이 추가됐
국내 조영제 전문 기업 동국생명과학(303810)은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소감과 함께 자사의 원료의약품 ‘가도부트롤’을 사용한 일본 완제사가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동국생명과학은 최근 자사의 MRI 조영제 원료의약품 ‘가도부트롤’을 사용한 일본 완제의약품 제조사가 판매 허가를 획득하면서, 가도테리돌에 이어 가도부트롤까지 성공적으로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가도부트롤의 일본 수출은 PMDA(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의 엄격한 승인심사를 통과한 첫 상업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PMDA는 까다롭고 오랜 심사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나, 완제사가 예상보다 빠르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니쉬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홍준기 원장의 강연이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치과의사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1일 치과업계에 따르면 홍 원장은 최근 도쿄에서 열린 미니쉬 임상사례 세미나에서 세 번째 강연자로 연단에 올랐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22년 미니쉬아카데미를 수료한 그는 현재 미니쉬멤버스클리닉인 광화문 더스퀘어치과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미니쉬테크놀로지가 주최한 이번 강연에서 홍 원장은 임상에서 미니쉬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마모와 변색 등 치아 노화, 앞니 파절, 틀어진 배열과 치축 개선 등 일반 치과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본의 소도시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최근 일본 소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하나투어 관계자는 "2024년 일본 항공권 예약 동향 분석 결과, 상위 5위권은 오사카, 후쿠오카, 치토세, 나리타, 오키나와 등 인기 여행지가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점은 사가와 도야마가 10위권에 진입했다는 것이다.사가의 경우, 직항 노선 취항 이후 예약률이 전년 대비 309% 증가했다. 도야마는 4월 설벽 여행부터 가을 단풍 여행까지 연중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5년 설벽 오픈 상품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하나투어는 일본 재방문 여행객들의 소도시 선호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JLK)가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자사의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를 통해 제이엘케이는 일본 의료시장에 최적화된 뇌졸중 AI 솔루션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제이엘케이의 비조영CT 뇌졸중 AI 솔루션은 비조영CT 영상을 기반으로 뇌출혈과 뇌경색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AI 기능을 통합한 강력한 솔루션이다. 비조영CT는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을 때 가장 먼저 촬영하는 영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핵심이다. 솔루션은 촬영된 비조영CT 영상에서 나타난 고음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