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광명시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11번가와 광명시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광명스피돔 라운지에서 열린 ‘2024 광명시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안정은 11번가 사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교육∙육성∙컨설팅∙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인재 대상 커리어 멘토링 제공, 채용상담 진행 등 광명시 인재육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9월 11번가가 광명시로 사옥을 이전함에 따라 11번가와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성사됐다. 11번
11번가 주식회사는 3분기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축소시키며 수익성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3~10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 남은 4분기 실적도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4일 공시된 SK스퀘어의 분기보고서와 IR자료에 따르면, 11번가의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146억원으로 전년 동기(325억원) 대비 55.0%(179억원) 개선되면서 6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영업손실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524억원)도 전년 동기(910억원) 대비 42.4%(386억원)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
11번가는 인천광역시·인천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인천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한 ‘인천직구 상설관 중소기업 특별할인’ 기획전을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인천광역시 중소제조기업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자체 생산 제품 보유 중소제조기업 160여 개사가 참여해 신선·가공식품, 건강식품, 리빙, 뷰티·패션, 디지털 등의 카테고리에서 총 3천4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사골육수에 소고기, 대파 등을 넣어 끓여 낸 ‘엠에스푸드 육개장’, 유기인증 김에 천일염을 더한 ‘퓨어잇 순수한 아이김 김&천일염', 맞춤 제작 커튼'뷰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이 고물가 속 가성비 높은 상품에 고객들이 몰리며 완판 행렬을 잇는 등 행사 초반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20% 할인해 판매한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은 행사 첫 날(1일) 하루에만 6만 장 이상, 4일까지 누적 10만 장 이상 팔리며 완판됐다. 이어 45% 저렴한 ‘버거킹’ e쿠폰이 4만 장 이상, ‘파리바게뜨 모바일 금액권 5만원권’과 ‘신지모루 스마트폰 케이스’가 1만 개 이상 판매됐다. 또한 높은 할인율을 앞세운 ‘웨이브(Wavve) 12개월 이용권’, ‘주연테크 게이밍 컴퓨터’,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등 4일까지 누적 거래액 1억 원을 넘은 상품은 110개를 돌파했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오뚜기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오뚜기 해피냠냠 타임’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뚜기의 이색 신제품을 11번가에서 첫 론칭하고 오뚜기의 공식 굿즈,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오뚜기의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을 오늘(4일) 최초 공개, 오는 1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오뚜기가 MZ세대가 해장음식으로 ‘마라탕’을 많이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과 협업·개발한 간편식이다. 인기 식품 브랜드와 숙취해소 전문 브랜드의 이색 조합으로 재미를 더했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
11번가는 모일수록 포인트 적립 혜택이 커지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 ‘패밀리플러스’를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11번가가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출시하는 ‘패밀리플러스’는 최대 5명까지 ’패밀리’를 결합해 한 달 동안 구매 목표를 달성하면, 참여한 모든 멤버가 함께 ‘11페이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이다.패밀리 멤버는 본인 인증된 11번가 개인회원 중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최소 2명부터 최대 5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패밀리 대표가 패밀리를 만든 후 카카오톡, 연락처 등을 통해 멤버를 초대할 수 있다. 이미 결성돼 있는 패밀리라면 별도 신청 과정 없이 ‘패밀리플러스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그랜드 십일절’(11/1~11)을 내일(1일)부터 시작한다.11번가는 고물가를 겨냥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200개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들과 높은 할인율의 상품을 준비했다. 최고의 인기 쇼핑코너 ‘타임딜’ 상품을 1800개 이상 마련하는 등 11일간 역대급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끈 정지선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쿡솜씨 티엔미미 토마토탕면 밀키트’부터 한정 파격가로 준비한 해남 절임배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을 통해 풍성한 방송 한정 혜택들도 마련했다. 금액별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하며 카카오페
11번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와 온라인 간편 결제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11번가와 토스는 지난 29일 안정은 11번가 사장과 이승건 토스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석해 토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사용자 결제 편의성 제고와 혜택 확대를 위한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온라인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방문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광고, 인증 등 다각도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11번가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토스페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토스페이’ 제휴를 기념
11번가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함께 올해 최고의 쌀가공품을 한데 모은 ‘쌀플러스 미식회’ 기획전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 쌀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매년 맛·품질·상품성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쌀가공품 10종을 ‘쌀플러스’ 상품으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11번가는 심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품질 쌀가공품 발굴과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참외’와 쌀을 활용해 만든 ‘성
11번가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입소문 난 차세대 빅브랜드들을 선별해 판매활동을 집중 지원하는 ‘히든스타’ 프로모션을 론칭했다.11번가 ‘히든스타’ 프로모션은 한 달에 한 번,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간 행사다. 브랜드 한 곳을 하루동안 집중 조명해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홍보 동영상, 인기 제품 연출컷, 특가 상품 등 테마별 상품 큐레이션, 고객 참여 이벤트 등 각 브랜드만의 쇼핑거리와 콘텐츠로 페이지를 구성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판매 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혜택도 지원한다. 11번가는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추가로 최대 ‘30% 할인쿠폰’을 일 100명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