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8일은 ‘세계 난소암의 날’로 세계난소암연합이 전 세계 난소암 환자들을 격려하고 난소암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회사측은 이번 사내 캠페인은 난소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난소암 치료제인 제줄라®(니라파립)의 가치를 돌아보며, 모든 임직원이 난소암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소암 질환 정보와 제줄라®의 임상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소개됐다. 또한 참여한 직원들 대상으로 ‘1차 치료부터 BRCA 변이, HRd 여부 관계없이 우수한 효과 확인, ‘1일 1회 투여 가능1’ 등 제줄라®의 가치를 되새기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어서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박상윤 교수의 강의를 통해 난소암 질환 특성과 난소암 치료에서 제줄라® 등장의 의의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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