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규모 고함량 비타민 시장 겨냥해 ‘비맥스 제트’ 새 광고 공개…‘피로회복 제대로, 제트로’ 직관적 메시지 ‘눈길’

GC녹십자가 1조 원 규모 고함량 비타민 시장 겨냥, ‘비맥스 제트’의 새 광고를 공개하며 고함량 비타민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비맥스 제트 제품 사진.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가 1조 원 규모 고함량 비타민 시장 겨냥, ‘비맥스 제트’의 새 광고를 공개하며 고함량 비타민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비맥스 제트 제품 사진.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가 1조 원 규모의 고함량 비타민 시장을 겨냥, ‘비맥스 제트’의 새 광고를 공개하며 고함량 비타민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피로회복 제대로, 제트로!’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 GC녹십자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 제트’의 새로운 TV 광고는,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직관적 메시지와 공감대 높은 모델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국내 고함량 비타민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전체 비타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과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피로 해소 및 에너지 증진에 효과적인 고함량 비타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2012년 출시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로, 비타민 B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육체 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의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이 같은 ‘비맥스 제트’의 효능을 강조하며, ‘피로회복 제대로, 제트로’라는 슬로건을 통해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광고는 역동적인 사운드와 시각적인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비맥스 제트’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일반인 모델을 등장시켜 피로를 겪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인다.

또한, ‘제대로 된 설명은 약사님께’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메코발라민’의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 ‘비스멘티아민’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또 비타민C, E 등의 항산화 성분과 뼈와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및 비타민 D,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비맥스 제트’의 피로회복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기존 비맥스 시리즈의 ‘비맥스 메타’와 함께 ‘비맥스 제트’가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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