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바이오파마,세계다발성경화증의날기념사내캠페인
한국머크바이오파마,세계다발성경화증의날기념사내캠페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함양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다발성경화증 환우들과의 연결(MS Connections)’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발성경화증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연결’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 포토 행사를 가졌다. 손을 맞잡거나, 어깨동무한 사진 등 다양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들을 다발성경화증 환우를 위한 응원의 메세지 및 #MS Connections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며 사내에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다발성경화증의 유병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280 만명의 환자가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다”며, “한국머크는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기업 철학 하에 다발성경화증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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