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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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는 박재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2시간 동안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노(NO)플라스틱 한강’ 캠페인에 대한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플로깅에 참여한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은 환경 보존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장갑, 집게, 쓰레기 봉투 등과 같은 정화 도구들을 직접 준비하고, 개인 텀블러로 식수를 해결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깨끗한 한강을 만들고, 환경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1976년 창립 이후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기업 비전인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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