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6개월 간 해외주식 매수 수수료 무료 혜택부터 환전 시 환율 우대까지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을 맞아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증권 제공)
현대차증권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증권 제공)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란 주식 주문 전 해당 시장 거래 통화 환전 없이 원화(KRW)와 외화(USD·HKD·CNY) 환전 가능 금액과 매도 결제 예정 금액을 매수 증거금으로 사용해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원화 증거금으로 해외주식 매수가 가능하며 반대로 해외주식 매도 시에도 외화 증거금으로 국내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을 맞아 서비스 신청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커피쿠폰을 비롯해 이벤트 참여 인원 전원에게 6개월 동안 해외주식(미국·중국·홍콩) 매수 수수료 무료, 환전 시 (USD·HKD·CNY) 9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와 스마트금융센터, 디지털PB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그동안 해외주식 결제일 차이로 겪었던 고객들의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현대차증권의 서비스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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