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통 브랜드, '로열 브리티시' 라인으로 고급 포멀웨어 선보여

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영국의 로열 패밀리에서 영감을 받았다"라며 "영국 왕실은 국가 행사와 공식 연회 등 어디서나 세련되고 기품 있는 옷차림을 유지해왔다"라고 전했다.
약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닥스는 영국 왕실의 '로얄 워런트'를 획득한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회사 측은 고급 포멀 웨어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매 시즌 새로운 '로열 브리티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테일러링이 특징인 남성 수트와 우아한 실루엣의 여성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다.
남성 라인은 영국 정통 테일러드 수트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최고급 유럽 원사 업체와 협업해 개발한 까노니코 독점 원단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유연한 소재감을 구현했다. 회사 측은 이 수트가 일상 속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고급스러운 예복으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여성 컬렉션은 로열 패밀리 여성들이 자주 착용하는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을 반영했다. 세련된 실루엣과 케이프, 셔링 장식 등 감각적인 디테일을 강조한 원피스가 주를 이룬다. 블랙, 카멜, 베이지 등 클래식한 컬러로 출시돼 품격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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