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CT-P42의 품목허가를 신청,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아일리아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허가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앞서 셀트리온은 스페인, 폴란드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의 관계사 로피바이오(대표이사 홍승서)가 자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RBS-001)의 유럽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난 4월 미국 FDA IND 통과된 후, 이외 유럽 근접 국가들에서도 동일하게 승인 받음에 따라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의 관문을 넘어서게 됐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로피바이오 홍승서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이 시장의 100% 가까이 독식하는 반도체와 달리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BIG 5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년 기준으로 22%에 불과하기에 한 기업이 R&D, 제품개발, 마케팅 역량을 어떻게 키워 나가는 가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기업의 성과는 얼마든지 달...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퓨비즈’(Opuviz)와 인도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의 ‘예사필리’(Yesafili) 등 2개 제품을 블록버스터급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첫 인터체인저블 시밀러(상호교환가능 복제약) 승인했다.인터체인저블 시밀러는 바이오시밀러 제도와 별도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상호 교환이 가능한 바이오시밀러(복제약)을 뜻한다. 미국에서만 있는 제도로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로 지정되면 라벨링에 반영되고 처방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오리지널의약품과 대체 처방이 가능하다.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지정을 위해서는 추가 임상을 통해 상호교환 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면, 지정 조건도 훨씬 ...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의 관계사 로피바이오(대표이사 홍승서)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FDA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로피바이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한국(23년 12월), 유럽(24년 1월), 미국(24년 2월)에 임상 3상 IND를 제출한 후, 사전 회의를 진행하는 등 규제기관의 질의사항에 착실히 대응해 왔다.특히, 이중 가장 늦게 신청한 미국 FDA의 임상 3상이 먼저 승인된 것은 지난 1월 ‘BPD TYPE 2(Pre-IND)’ 미팅을 통해 임상 3상 계획에 대한 이슈를 사전 해소한 결과로 해석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금번 미국 3상 IND 승인에 이어 한국과 유럽도 순차적으로 2분기 내에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삼천당제약은 작년 12월 계약금 수령에 이어 유럽 파트너사로부터 SCD41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EMA(유럽의약품청) 허가 신청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했다고 5일 밝혔다.해당 마일스톤은 SCD41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프리필드시린지)와 Vial(바이알) 허가 신청 후 EMA로부터 허가 서류가 모두 구비됐고 문제가 없다는 Acceptance Letter(허가서류 완료 공식 확인서)를 수취한 이후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회사 관계자는 “허가 신청 후 예정대로 Acceptance Letter를 수령해 파트너사도 최종 승인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오리지널사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자사의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과 당뇨병성 황반 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제인 아일리아주8밀리그램(Eylea® 8mg, 이하 아일리아 8mg)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아일리아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nAMD)과 당뇨병성 황반 부종(Diabeteic Macula Edema, DME) 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등 주요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유리체내에 투여하는 주사제로, 아일리아 8mg은 기존의 아일리아 2밀리그램(Eylea®2mg, 이하 아일리아2mg) 보다 4배 높은 용량(Molar dose)을 통해 안구 내에서 유효농도를 더욱 오...
아미코젠 관계사 로피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RBS-00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아미코젠은 로피바이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로피바이오는 23년 12월 한국 식약처(MFDS)에 임상 3상 IND를 제출했고, 24년 1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시험신청(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을 완료했다. 이후,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의 FDA에 IND 신청에 따라, 세계 유수의 제약업체 못지않게 개발 속도를 맞출 수 있게 됐다.이번 성과는 아미코젠이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해 셀트리온에서 연구개발/글로벌 ...
셀트리온은 현지 시간 23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아일리아가 유럽에서 보유한 습성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 폐쇄성(CRVO·BRVO)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CNV)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이번 허가 신청은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CT-P42의 ...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아일리아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셀트리온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 신청에 앞서 지난 6월 미국 FDA에 CT-P42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국내...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프리필드시린지(Pre Filled Syringe, 사전 충전 주사)제형의 대만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아일리아는 전세계적으로 12조 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하는 블록버스터 황반변성 치료제다. 안구에 직접 주사하는 형태로 투약되고 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75% 이상의 아일리아 매출이 PFS 제형에서 나오고 있어 기존 바이알 제형을 대체하며 시장이 개편되고 있다고 한다.알테오젠은 이러한 시장 개편에 발맞춰 독자적인 신재료와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PFS 제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여 ALT-L9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이번 대만 특허 등록 허...
셀트리온이 현지시간 29일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소아 적응증을 제외한 아일리아가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CT-P42의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국내 안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이하 anti-VEGF)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2023 아일리아 파워(POWER)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최소 4주부터 최장 16주까지, 황반변성 환자를 위한 유연한 치료 전략인 아일리아(Stay Flexible with Eylea Q4-Q16)‘를 주제로 10년 동안 축적해온 아일리아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에 더해 T&E 요법(Treat and Extend)을 통한 유연한 투여 간격 조절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아일리아의 임상적 가치를 집중 조명했...
알테오젠은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글로벌 3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은 현재 12개국에서 4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알리는 환자 모집 완료란 마지막 환자가 임상시험에 적합한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임상 프로그램에 등록한 것을 의미한다. 등록된 환자는 임상 프로그램에 따라 정해진 회수의 투약과 경과 관찰과정을 거치게 된다.알테오젠 관계자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현지 임상 관련 기관들과 면밀히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기존 계획보다 빠른 환자 모집이 가능했다”라며, “오는 2024년 초에는 임상 3상 시험결과를 포...
알테오젠은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허 등록 결정은 이미 등록이 완료된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7번째로,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 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등록료를 납부하는 과정을 거쳐 특허 등록이 완료되게 된다.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조과정에서 필수적인 배양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생산성 높은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알테오젠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중요성은 지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와 같은 중요한 방법...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이하wAMD)치료제 아일리아의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을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일리아 프리필드시린지는 기존 아일리아 바이알 제형에서 허가받은 전체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됐으며 보험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 회사는 아일리아는 프리필드시린지 제형 출시로 약물 투여 준비 시간을 줄여 환자와 의료진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아일리아는 2018년 wAMD 치료 시 첫 3개월 간 매달 주사 후 환자 상태에 따라 2주 또는 4주씩 투여 간격을 점진적으...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특허청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전충전주사제형(PFS, Pre Filled Syringe)을 특허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아일리아는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안구에 주사해 이를 치료하는 약물로, PFS 제형은 의료인에게 편의성과 투약 안전성이 높으며, 환자에게는 오염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알테오젠은 기존 PFS 유리 제형과는 다른 신소재를 활용해 PFS 제형특허를 출원했으며, 동일 특허를 지난 4월 PCT 출원해 전세계 시장에 지적재산권을 행사할 교두보를 마련한 상태다.알테오젠 관계자는 “기존 바이알(Vial) 제형을 대체해 아일리아 PFS 제형이 아일리아 ...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 허여결정서(NOA, Notice of Allowance)를 수령해, 특허 등록이 공식 허가되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해 필수적인 배양 방법에 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중요 경쟁 요소인 생산성도 증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권리 또한 확보하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 밖에도 알테오젠은 ALT-L9에 적용되는 약물의 제형과 고유의 프리필드시린지(Pre Filled Syringe, 사전 충전 주사)제형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알테오젠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경...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발효방법 특허가 중국에 등록되었다고 21일 밝혔다.알테오젠에 따르면 ALT-L9은 제형 특허와 플라스틱을 활용한 프리필드시린지(Pre Filled Syringe, 사전 충전 주사)제형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이 ALT-L9의 제조방법에 대한 독자성을 주요국 특허 기관에서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라며 “다른 주요국에 출원 중인 동일 특허의 고유성과 진보성을 입증한 또 하나의 사례로서 추가적인 특허 등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동일 특허는 유럽 및 미국 등 주요국가...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벨기에의 테르모-PS 사(Terumo Pharmaceutical Solutions, TPS)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완제품 프리필드 (Pre-filled) 실린지의 플라스틱 핵심 원자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알테오젠은 플라스틱 프리필드 주사 제형을 위하여 유럽에 소재한 CMO 업체와 프리필드 시린지 완제품 제형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에 핵심 플라스틱 원자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선 확보를 위해 벨기에의 테르모-PS 사와 장기 구매를 위한 계약을 위해 테르모-PS 사 대표(Marco Piat)가 ㈜알테오젠 본사(대전 소재)를 방문하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대표(지희정)와 향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임상1상 진행을 완료하였으며 제형 특허의 미국 유럽 등록, 생산 특허의 PCT 출원 등 3박자를 갖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였다고 5일 밝혔다.국내 첫 임상 시험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아일리아 오리지날 제품과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를 1:1로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활성대조, 평행설계 하여 진행하였다.대상자 28명 중 14 명은 아일리아 오리지날 제품, 그리고 나머지 14 명은 ALT L9을 투여받았다. 아일리아, ALT-L9 두 군 모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