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14일 서울우유 본조합에서 개최됐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과 최경천 상임이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과 윤종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 ESG 경영 강화, 지역사회 내 동반 성장 등을 골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서울우유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시 내 아동, 청년, 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약 14만개의 멸균우유(200ml)를 후원할 계획이다.서울우유
동화약품이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7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대현 동화약품 OTC마케팅실 전무와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작년과 동일하게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개선 및 보급과 지역 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과 캠페인 활동 지원에 쓸 예정이다.우리나라 첫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동화약품의
오뚜기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에 나섰다.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봉사단 21명이 지난 3월 24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이재민의 위기 상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준비에 함께했다”라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갑작스러운 재난이나 재해 발생 시 현장에서의 구조 인력과 이재민을 위한 긴급 식량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뚜기는 이를 위해 자사 제품 1만 2천여개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했다.비상식량세트는 오뚜기밥, 3분카레, 간편미역국, 스위트콘, 가벼운
대한적십자사는 17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이승기 홍보대사를 비롯해 김철수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정하 재능나눔봉사회 회장 및 대학RCY 회원 등이 참여했다.이승기와 참여자들은 사골떡만두국, 돈육김치볶음, 컵과일 등으로 구성된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설 명절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이용객들에게는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장갑 200켤레
황혜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회사업팀 의료사회복지사가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 안정적인 헐액 수급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혜림 의료사회복지사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연 2회에 걸쳐 교직원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황 의료사회복지사는 또 헌혈행사로 기증된 헌혈증을 원내 취약계층 환자에게 지원해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황혜림 의료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고려아연(010130)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45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장김치와 겨울 이불을 포함한 구호품을 지원했다.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약 50명은 지난 14일 서울 북부봉사관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6.3톤을 담그고 포장했다. 준비된 김장김치는 가구당 9kg씩 포장돼 정기 돌봄 서비스를 받는 취약계층 700세대에 전달됐다. 올해는 환경 보호를 위해 재사용 가능한 밀폐용기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또한 겨울철 보온이 필요한 275세대에는 겨울이불을 제공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구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2일 오후 2시에 대한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개그맨 이수근씨를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개그맨 이수근씨는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래 해피투게더, 1박2일 등 인기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아는형님, 백패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수근씨는 앞으로 헌혈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신임 헌혈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탁월한 유머감각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근씨를 헌혈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보급에 더욱 집중하는 특별 교육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코엑스, 세텍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 참가해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강습을 진행하고, 자치구 지역 축제에서 방문객들을 교육한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강습은 무료로 진행된다.또한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AI CPR 강습 애플리케이션 보급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도 시민들에게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교육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으로 수강생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표단은 베트남적십자사 호치민지사를 방문하여 인도주의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하고 호치민지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국제교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베트남 현지 지사와 지사간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조의영 지사회장을 필두로 11명의 대표단을 꾸려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하였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7일 호치민적십자사를 방문해 상호 격년제로 초청 및 방문을 실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태풍 야기 피해 등 인도주의 지원을 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이제훈 상임위원이 운영하는 베
진단키트 전문기업 젠바디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조달사업에서 낙찰 받았다고10일 밝혔다.이번 낙찰로 젠바디는 향후 3년간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전국 헌혈센터 및 헌혈버스에 헤모니터(Hemonitor) H1 기기 604대와 1회용 소모품인 큐벳 약 860만 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헤모니터 H1은 혈액 내 헤모글로빈 수치를 신속하게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 헌혈 적격성 판정과 빈혈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헌혈 적격성 판정은 혈액 공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헌혈자가 건강한 상태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수혈 받는 환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있다. 특히, 헌혈 시 헤모글로빈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것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한방유비스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 대한 명칭으로 사업장과 대한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방유비스는 정기적으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한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국 최초의 소방기업으로 알려진 한방유비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한방유비스 최두찬 대표는 “창립 77주년을 맞아 우리 아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이하 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 치매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협의회가 기탁한 기부금은 ‘치매파트너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이번 기부금은 협의회 봉사원 400여 명이 뜻을 모은 결과물로 협의회는 이외에도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협의회 박충준 회장은 “인천 관내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및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나눔문화 확산과 국내외 재난 상황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한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펼쳐질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따듯한 사회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이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닥터피티 김동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지난 9일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닥터피티에서 진행된 아너스클럽 가입식에서 김 대표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아너스클럽 267호로 이름을 올렸다.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꼭 필요한 도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사장 김정태)는 6월 14일 ‘헌혈자의 날(국가기념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문원일)과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암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암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혈액 관련 합병증 위험과 이에 따른 수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헌혈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협력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는 동시에 헌혈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이날 오전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의 단체헌혈이 진행됐다.항암 치료를...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에 작년 발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전달식에는 김대현 동화약품 마케팅실 상무와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약품의 기부금 2천만 원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됐다.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보태어 네팔 산쿠와사바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 브랜드 의미를 살려 매년 진행되는 활명수 기...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주최했으며, 유영제약 진천공장은 지속적인 헌혈 활동으로 충북 관내 제약회사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진천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헌혈버스 행사를 진행하여 최근 8년간 248명이 헌혈에 동참하였고,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도 끊임없이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다.수여식에 더불어 이날 진천공장 사랑나눔봉사단은 진천 사옥 광장에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가 12일 오전 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국내외 재난재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단체는 이날 인도주의 정신 아래 상호 공조를 통하여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 대응하는 등 사회공익과 국격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협약 내용은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의료 지원 및 구호 활동 등 인명 구조와 피해 복구를 위하여 상호 협력 ▲생명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
대한적십자사는 제31대 김철수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여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번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는 김철수 회장의 취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대한적십자사의 발전과 국민과 국가에 대한 헌신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과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하여 희망의 등불이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이날 적십자 임직원들은 일제강점기 대한적십자회를 이끌었던 손정도 제2대 임시의정원 의장을 비롯해 강영훈...
서울중앙의료원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24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김병석 서울중앙의원 원장은 “행동과 생각이 나눔이라는 단어로 합쳐져 표현될 때 진정한 선한영향력이 우리사회에 퍼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