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스테디셀러 아침햇살이 카페 ‘감성커피’와 손 잡고 이색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웅진식품은 2021년부터 감성커피와 협업해 웅진식품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신메뉴는 아침햇살을 활용한 음료 3종이다. ‘아침햇살 슈페너’는 아침햇살에 커피를 더해 일반 라떼보다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침햇살 스무디’는 아침햇살의 고소함에 현미 크런치를 더해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침햇살 옥수수’의 맛을 살린 ‘아침햇살 옥수수 스무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웅진식품 관계자는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고구마·옥수수·제로슈가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아침햇살을 선보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016년 9월 선보인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출시 8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기록했다.그동안 스타벅스에서 1억 잔 이상 판매된 상시 판매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콜드 브루 등의 커피 음료 5종이었다.커피 음료가 아닌 티 음료로는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이번에 처음으로 스타벅스 코리아 역사상 6번째 1억 잔을 돌파한 음료가 됐다.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꿀로 만든 새콤달콤한 맛의 허니 소스에 블랙 티의 풍미를 더해 만든 음료다. 매년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 TOP 10'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왔
메가MGC커피는 최근 저당 트렌드에 따라 당류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저당 우유 생크림 케익은 진하고 고소한 저당 우유 생크림과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가 어우러진 디저트이다. 저당 초코 생크림 케익은 촉촉한 초코 시트 속에 저당 초코 생크림을 넣은 디저트이다. 맛은 물론 최근 저당 트렌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이번 메가MGC커피 저당 케익은 개당 당류가 5g미만으로 출시돼 2종류 모두 저당에 해당된다. (WHO 일일 당 섭취 권장량 : 1일 총 열량의 5% 내외, 2,000kcal기준)메가MGC커피는 저당 케익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일주일간 자사앱을 통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가M
단풍국 캐나다의 국민 커피 브랜드인 팀홀튼(Tim Hortons)이 메이플의 계절 가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팀홀튼이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메이프 페스타'로 메이플 메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가을을 대표하는 단풍 ‘메이플’은 팀홀튼의 상징과도 같다. 팀홀튼은 전세계적으로 메이플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메이플 라떼, 메이플 딥 도넛,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 등은 팀홀튼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팀홀튼 관계자는 “캐나다와 팀홀튼을 상징하는 메이플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메이플 페스타’를 기획했
커피는 에너지를 높이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매일 몇 잔의 커피는 제2형 당뇨병과 우울증 위험을 낮추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며 수명 연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미국의 건강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커피가 갖고 있는 9가지 특별한 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했다.1. 에너지 향상커피에는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를 차단해 도파민을 비롯한 에너지 수준을 조절하는 뇌의 다른 신경전달물질 수치를 증가시킨다.2.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일부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제2형 당뇨병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한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은 이번 주는 평년기온 보다 낮고 눈이 내리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말에는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이처럼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게 되면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자주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무심코 커피를 자주 찾다 보면 카페인뿐만 아니라 당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1 국민영양통계 음식섭취량에 따르면 1위는 56%인 배추김치이며 커피가 55.03%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커피는 주식인 쌀밥 49.53%, 잡곡밥 45.81%보다 높게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차지...
유영제약(대표 이사 유주평)은 지난 10월 27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유영제약 생산본부에서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유영제약은 생산본부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200명을 대상으로 커피 트럭을 마련하여 음료와 마카롱을 제공하였고, 진천공장 로비에 포토부스를 구성하여 임직원들이 네 컷 사진을 촬영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하였다.이벤트 후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주변에 카페가 없는데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하면 좋을 것 같다’, ‘함께 근무하는 분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유영제약 관계자는 "이번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는 생산본부...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지점에서조차 위생상 부적합한 얼음을 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얼음 위생 기준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최근 3년간 41곳의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 일부 지점에서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세균수, 대장균 등 식용얼음 위생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얼음을 사용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국회의원(국민의 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식음료 프랜차이즈 식용얼음 위생 기준 위반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1년 12건, 2022년 12건 그리고 올해 17건 등 총 41건이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식...
인터넷 유머 속 는 인기 코미디프로그램 ‘SNL’ 속의 김아영이 연기한 ‘맑눈광’이 MZ직장인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공감과 인기를 끌고 있다. ‘맑은 눈의 광인’을 줄인말로 업무를 보는 중에도 상사나 부서원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귀에 이어폰을 꼽은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일한다. 누군가 나무라며 ‘나는 음악을 들어야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며 맑은 눈으로 대꾸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할 말을 잃게 한다.이런 MZ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절래저래 저는 바로 위 선배 세대도 ‘업무효율’을 위한 자신들만의 루틴을 유행시킨 바 있다. 출근길에 자신이 좋아하는 모닝커피를 사들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침에 사무실...
홍차를 즐겨 마시는 MZ세대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녹차, 우롱차 등에 비해 진한 향미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커피보다 카페인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 차(茶)음료 시장에서 홍차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52.8%가 성장, 헛개차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실제로 홍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따르면 마키이노우에 최 박사가 이끈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진은 홍차 섭취와 사망률 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
카페인은 적정량 섭취 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그 이상 섭취 시 여러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헬스라인(Healthline)이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카페인은 신진대사, 정신 및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졌지만 고용량의 카페인은 불쾌함 뿐 아니라 때에 따라 위험한 이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9가지가 소개됐다.1. 불안카페인은 피로를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을 차단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를 유발해 활력을 더해준다. 그러나 다량 섭취 시 오히려 불인과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정신건강의학협회의 정신 건강 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DSM)에서는 카페인을 하루에 1,000m...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년)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다. 바로크 시대의 마침표와 성숙을 동시에 가져왔다는 평을 받는 그는 작곡가 겸 오르가니스트이며 쳄발로 연주자다.BBC 등의 여론조사에서 종종 역사 인물 중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선정되기도 하는 그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음악의 아버지'로 통한다. 악성(樂聖) 베토벤은 서양 음악 발달에 한 획을 그은 그에 대해 ‘실개천이 아닌 바다, 화성의 아버지’라는 표현을 했다.그는 오페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음악을 다뤘고 성과를 냈다. 독일의 전통 음악의 완성자인 그는 대위법 예술, 새로운 양식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음악의 융합 속...
현대인들의 필수품 커피가 수면, 신체 활동 수준, 심장 건강에 꽤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 결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하루 평균 걸음 수는 더 많지만 수면 시간은 약간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심장이 과도하게 뛰는 조기 심실 수축이 더 많이 발생했다.연구팀은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실험을 진행했다. 데이터 수집 기간은 2주였고 참가자들은 심전도(ECG) 모니터를 착용하여 심장 리듬을 검사하고 걸음 수, 수면시간을 추적하기 위해 Fibit 장치를 착용...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의 자회사 제뉴파마가 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커피트럭 행사는 봄을 맞아 직원 사기 증진과 협력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뉴원 이삼수 대표가 일일 카페 사장으로 참여해 교대 근무 직원을 위해 야간까지 음료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피트럭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화선)에서 주최하는 ‘경력단절예방사업–새일과 같이의 가치’의 일환으로 지원받았다.커피트럭과 함께 조직문화가 드러난 사진을 공모하는 사내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행사는 임직원의 열띤 참여로 진행됐으며, 사내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열리기도 했...
우리나라 국민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국내 성인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131잔)의 3배에 가깝다. 적절한 양의 커피는 심혈관질환에 유리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마실 경우 도리어 심혈관 관련 사망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그렇다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 몇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을까?최근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이탈리아의 브리시겔라 지역 심장학(brisighella Heart Study)에서 지역의 남성 720명과 여성 783명의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커피 소비량과 혈압 수치에 대한 코호트 조사를 실시했다.연구팀은 이들을 △매일 1잔의 커피...
현대인이 사랑하는 커피. 이 커피에 우유가 들어가면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의 한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우유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과 커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이 결합하면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높아진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알라마 이크발 의과대학의 아딜 막불 박사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정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과 유제품을 결합하는 것이 유당이나 카제인 과민증을 가진 사람들의 면역 반응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몇 ...
전 세계적으로 사망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단일 질환, 바로 고혈압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른 것인데, 담배나 비만보다도 기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결국 고혈압은 하나의 질환이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경우 고혈압이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해 기대수명도 더 줄어들게 된다.대전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박상현 교수에게 고혈압 생활관리법을 QnA로 알아본다.Q. 고혈압은 신체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혈압이 높아지게 되면 주요 장기에 혈액을 전달하는 혈관이 손상되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 뇌, 눈, 심장, 콩팥 같은 주요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이러한 혈관 손상으로 인해 혈관이 터...
지난주 동안 여러 의료기관들이 마음을 나누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벤트들을 진행했다. 큰 사고로 전국민이 우울한 지금, 가슴 포근해지는 이야기를 공유해 본다.경희대병원, ‘찾아가는 호스피스’ 커피트럭 이벤트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7일, 제9권역호스피스센터의 주관으로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경희대병원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의료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피와 티를 제공하고 호스피스 안내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부, 유튜브 채널 이벤트 등을 통해 호스피스를 알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경희대병원 맹치훈 호스피스완화의료실장(종양혈액내과)은 “경희대병원에서도 매년 ...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커피를 적당량 마시면 부정맥, 심혈관 질환 위험 그리고 여러 가지 원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호주의 피터 키슬리 교수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커피를 하루에 2~3잔 마실 경우 심혈관 질환, 낮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는 부정맥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에 발표됐다.연구팀은 2006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40~69세 참가자를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는 심혈관 질환이 진단되지 않은 449,563...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생명나눔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9월 7일 커피트럭을 지원했다. ‘생명나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선물하며 장기·조직기증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겼다.응원캠페인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문인성 원장과 충남대학교병원 윤환중 병원장,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 등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충남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응원캠페인과 함께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생명나눔주간 행사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됐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번째 주 1주간으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